한경 테셋(TESAT) 87회 시험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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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기
핀테크 업계에서 일하면서, 금융이 우리 삶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흥미를 느꼈다.
해당 도메인에서 내가 중요시하는 것들의 본질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, 그래서 경제학에 대한 지식을 얕게나마 공부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.
금융이라는 도메인으로 나아감에서 첫 발자취로 남기고자 함이었다.
공부 방법
공부 방법의 핵심은 유튜브 영상을 참고.
비전공자로써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했는데,
많은 영상을 봐도 처음 봤던 이 분의 공부 방법이나 후기만큼 나에게 잘 맞을듯한 공부 방법이 없었다.
최대한 비슷하게 따라 하려고 노력했다.
[TESAT 핵심요약집: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]과 [2023 TESAT 8회분 기출문제집] 두 가지 교재로 진행했다.
그 외에는 youtube의 [경제 TV 너무경 : 너무 쉬운 경제] 채널의 재생목록 중
경제 금융 시사 상식 550을 매일 차로 출퇴근하며 라디오로 들으며 모르는 단어만 정리해서 따로 외웠다.
(+ 시험 2~3일 전 한경에서 직접 제공하는 키워드 공부 필수)
핵심요약집을 모두 완벽히 이해하면서 넘어가려고 하다 보니 뒷부분에서는 좀 피곤함을 느꼈다.
이해가 안 되더라도 합리화하면서 넘어간 후, 기출문제집을 풀고 오답 노트 하는 과정에서 단권화하며 준비를 마쳤다.
8회분 중 뒤의 4회분은 어려워 보이는 문제만 골라서 풀었고, 시사 상식이 PART 2에서 큰 도움을 준다.
후기
시험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.
기출문제집에서 풀던 것보다도 압도적으로 쉬워서 운이 좋은건가 생각하기도 했다.
시간이 남아서 검토를 두번 진행할 수 있었고, 그 과정에서 최소 1등급은 받겠구나 확신할 수 있었다.
시험이 끝나고는 짧은 시간이지만 노력했던만큼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해 좋았다.
일을 하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대단하다. 시험이라는 확실한 도착지점이 있음에도 피곤한 몸으로는 매 순간 공부에 온전히 몰입하기 힘들었다.
노력은 극도로 차갑고 정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나도 알지만,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성장임에도 퇴근 후 매일 자기개발에 힘쓰는 모든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.
지금은 이러한 공부 습관을 계속 유지시키려 노력하고있다.

